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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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준 작성일10-09-24 11:37 조회2,2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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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장성군 황룡면 황룡리 171번지
전라남도기념물 제 70호
조선 명조대에 공조좌랑을 지낸 광산인 요월정 김경우(1517~1559)가 말년에 낙양하여 산수를 벗하며 음풍농월하기 위해 건축한 것으로 1811년 1차 중건 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
일화에 의하면 후손 김경찬이 이 정자의 경치를 찬양하여 조선 제일 황룡리라 현판하였다 한다. 이에 나라에서 장성 황룡이 조선제일이면 한양은 어떠하냐는 질문에 천하에 제일이라고 해서 화를 면했다고 한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로는 옥녀봉과 대하고 아래로는 탁트인 들판이 보이며, 정자 주위에는 송림과 60여 그루의 배롱나무가 둘러져 있어 특히 여름철이면 그 풍취를 더해준다.
전라남도기념물 제 70호
조선 명조대에 공조좌랑을 지낸 광산인 요월정 김경우(1517~1559)가 말년에 낙양하여 산수를 벗하며 음풍농월하기 위해 건축한 것으로 1811년 1차 중건 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
일화에 의하면 후손 김경찬이 이 정자의 경치를 찬양하여 조선 제일 황룡리라 현판하였다 한다. 이에 나라에서 장성 황룡이 조선제일이면 한양은 어떠하냐는 질문에 천하에 제일이라고 해서 화를 면했다고 한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로는 옥녀봉과 대하고 아래로는 탁트인 들판이 보이며, 정자 주위에는 송림과 60여 그루의 배롱나무가 둘러져 있어 특히 여름철이면 그 풍취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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