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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문화재 자료
(1) 예조판서공 묘·비 (禮曹判書公 廟·碑) |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고비(古碑) 유허비(遺墟碑) 입구 안내비(入口案內碑)
평장사 광일문밖 백호 등에 있는 사당(廟)은 초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7세기말경 古碑의 발견으로 崇禎4辛未(西紀1811年) 후손들이 예조판서 김승로(16世 1314-1419)의 유허지에 조상의 공적을 기리고 향화를 받들기 위해 건립한 사당(廟)으로 “예조판서공 휘승로 古碑(現在 ‘判書金承魯之廟’ 六字 半)와 유허비”가 있다. 그리고 동구 “모정”옆에 “예조판서 휘 승로 유허입구 안내 비(戊午: 西紀1978년)”가 있다.
예조판서 김승로는 문숙공 (14세 김주정)의 長 子 충숙공 (15세 김 심)의 五子이다. 고려 말 나라의 종말을 예지하고 공직을 사임한 후 공(公)의 시조공 (김흥광) 유허지인 평장동으로 낙향하여 선영을 수호하였다.
공의 子 김방과 孫子 김문발 이 관찰사를 역임했고 특히 子김방의 사재출연에 의한 경양호 축조는 광주에서 유명한 실화 다. 그리고 광주 증심사 오백 나한전(羅漢殿)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