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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 기로소(耆老所) |
연번 |
세(世) |
휘자(諱字) |
시 대(時代) |
관직(官職) |
비고(備考) |
1 |
27世 |
우형(宇亨) |
인조(仁祖) |
형조판서(刑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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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4世 |
희(憙) |
정조(正祖) |
우의정(右議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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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1世 |
진상(鎭商) |
영조(英祖) |
좌참찬[左參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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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3世 |
상휴(相休) |
순조(純祖) |
이조판서(吏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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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33世 |
장연(章鍊) |
고종(高宗) |
가선대부(嘉善大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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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4世 |
기은(箕殷) |
정조(正祖) |
이조판서(吏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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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5世 |
재창(在昌) |
정조(正祖) |
이조판서(吏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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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5世 |
재현(在顯) |
철종(哲宗) |
이조판서(吏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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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36世 |
상현(尙鉉) |
철종(哲宗) |
보국숭록대부(정1품) (輔國崇祿大夫(正一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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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6世 |
수현(壽鉉) |
철종(哲宗) |
이조판서(吏曹判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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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7世 |
영전(永典) |
고종(高宗) |
종묘제조(宗廟提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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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7世 |
영철(永哲) |
고종(高宗) |
궁내부특진관(特進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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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① 기로소(耆老所)는 기사(耆社)라고도 하며 춘추가 높은 왕이나 70세가 넘은 정2품 이상의 문관들이 모여서 놀도록 마련한 고급 경로당 같은 곳인데 이곳에서 왕과 신하가 허물없이 얘기를 나누는 곳이라 하여 이곳에 입사하는 것을 일신상영광으로 여기었다. 1765년(영조 41)부터 독립관서가 되었는데, 여기에는 왕도 참여했으므로 <대전회통>에는 관부서열 1위로 법제화하였다. 이곳에도 무관은 입사 할 수가 없었으니 조선조에서도 무관을 얼마나 경시하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
② 출전 : 동국속수문헌록(東國續修文獻錄) 기사편(耆社篇)/김성은(金性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