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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문정공 오부자 제단(文正公 五父子 祭壇) |
문정공 제단은 우측에 [문정공 오부자 제단]과 좌측에 [광산김씨 선대4세5위 제단]이 있다 [문정공 제단]은 [문정공 김태현]과 공의 아들 [의랑공 광식] [문민공 광철] [문간공 광제] [록사공 광로] 를 모시는 제단이고 [선대 4세5위 제단]은 공의부친 [문하시중공 수] 조부 [금오위 대장군 경량] 증조부 [신호위 중랑장 광세] 종증조부 [경간공 원의] 고조부 [상서령공 위] 의 향화를 받드는 제단이다.
문정공은 고려후기 명신으로 1261년에 태어나 3조에 걸쳐 관직에 나아가고 벼슬이 일인지하 만인지상에 이르렀으며 1330년 향수 70세로 서거 하시었다 공의 적업은 천추에 빛 난다 위로는 아버지가 제주도 삼별초 토벌 종군 중 순국 하였고 고조부는 1095년 을해정변 의해 몰락된 가문을 다시 중흥 시켰다.
증조부와 조부는 선대의 위업을 계승 하였으며 공의 아들 모두는 문과 급제하여 공직에 나아가 나라에 크게 공헌 하였다. 관련된 역사의 기록이 방대하여 다 열거하지 못한다. 제단에 제단비와 안내비가 있다. 문정공 5부자와 선대 4세5위의 조상은 매년 름력 3월 10일 문정공파 종중에서 향화를 받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