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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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 보고서 자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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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산김씨를 연구하여 박사가 되고 교수가 된 사람들이 있다. 1970년대에 시작해서 오늘에도 계속 되고 있다. 영남대학의 이수건, 서울대학의 최승희, 부산 동아대학 김광석 등은 연구논문에서 역사를 왜곡시키고 우리를 욕보인대서 출발한다.

 

2000년 1월 22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대종회 회의실에서 종중의 원로, 교수, 보학 연구가, 관련 전문가 등 40명이 모여 [광산김씨사 연구위원회] 를 발족시켰다. 대학의 교수도 17명이나 되었고 종중에서 내로라하는 보학연구가들도 다 모였었다. 이로써 일부 학자들의 그릇된 주장에 광산김씨의 대응이 시작된 것이다.

 

광산김씨사 연구위원회는 대종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공적 조직으로 대종중의 후원도 받았다. 동위원회는 전. 서울대 교수 김노수 박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전. 서울대 연세대 사학교수 김용섭 박사, 대종회 김두한 수석 부회장 보학연구가 김인, 김장윤 선생이 연구를 담당하고 운영 실무를 김철영 선생이 담당 하였다.

 

40여명이 3년에 걸친 각고의 연구 끝에 김용섭 박사와 지두환 김규선 교수의 연구논문을 [역사학보] 등 학술지에  발표하고 김인 김장윤 김두한 김우현 김용한 김창현 김철영 선생의 연구 선사 연구자료집을 대종회와 대종중에 제출했다. 우리의 석학들이 모여 이룩한 커다란 성과였다.

그러나 불행 하게도 무례하고 몰지각한 곡학의 무리들에게 우리의 석학들이 그들의 오류를 지적하고 종회와 종중에 제시한 대안들이 합당한 절차에 의한 논의 과정 한번 없이 일회성 이벤트로 막을 내리고 우리들 기억 속에서 사라저 가고 있다. 시중의 서점 진열대에 [한국의 역사] 와 관련한 책은 이수건 교수의 글만 있다. 광산김씨 들의 글은 보이지 않는다. 최근자에 부산의 동아대학 최영호라는 연구원에 의해 또 다시 왜곡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아무도 말 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시조의 유허지라고 자랑하고 있는 평장동 산 밑에서는 광주 유림들의 [학술 세미나] 현장에서 광주 향교 유교 대학원 [유대지]에서 전남매일 신문사가 발간한 [자치평론] 에서 무주 서일동은 평장동이 아니고 광주 남구 칠석동이며 광산김씨 발상지도 이곳일 개연성이 높다는 글이 운위되고 있다. 그리고 광주 남구 문화원이 발간한 [남구를 빛낸 사란들]에서는 문정공이 제일 첮 페이지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전남 발전협의회가 발간한 [ 21. 광주전남] 에서는 평장동 유허비의 전남도 기념물 지정은 한 씨족이 선대의 뿌리를 찾기 위한 노력과 성의를 기념할 만한다고 여겨 지정한 것이지 이 터가 광산김씨의 텃 자리임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 라고 쓰여 있다.

 

외부로부터의 치욕적인 수모의 시비를 차단하고 명문가의 위상을 바로 세워 다가오는 자자손손에게 자랑스러운 유산 상속이라는 절대의 당위성 앞에서 우리의 종중과 종회는 침묵하고 있다. 대종중에서 시대적 상황과 대의명분에 의해 ‘선대수보위원회’가 발족 되었으나 간판만 달아놓고 5년 동안 회의한번 열지도 않고 무위로 종을 쳤다. 우리들은 이와 관련하여 왜 라는 이유를 모르고 있다.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천우신조 하여  대종중에서 [평장대보]를 발행하였다. 과업의 당위성 보다는 시간과 소통의 부족이 절대적인 현실 앞에서 시조공 부터 30세손 까지 수록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미완성 이라는 많은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그러나 선현들의 유훈과 석학들의 연구 성과의 완성으로 우리 광산김씨 역사의 한 획을 긋고  특히 불요한 논쟁으로부터 종지부를 찍었다 는대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2019년 평장대보의 미완을 아쉽게 생각하고 [평장대보]를 속간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모바일 족보화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개설 하려 한다. 이로써 우리들은 알아야할 권리와  해야 할 책무를 다 이루고자한 것이다. 이제 모든 종인들이 필요한 자료들을 직접 접함으로써 생각의 깊이와 눈높이가 모두 일반 보편화 될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게 상속할 자랑스러운 유산이 될 것이다.

 

다음의 자료들을 통하여 모든 종인들의 사고와 견해의 깊이와 높이를 한 단계 성숙되고 광산김씨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대답이 되리라 믿는다.